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아스카 (문단 편집) === 토다카 대령 살해에 대한 논란 === 오브 함대와의 대결에서, 예전에 자신이 [[플랜트(기동전사 건담 SEED)|플랜트]]로 망명하는데 도움을 준 오브 군인 토다카를 자신도 모르게 죽이기도 했다. 이것 때문에 방영당시에은인을 죽인 배은망덕한 놈이라는 의견이 있다. 여기에 대한 반론으로는 작품 내에서 신과 토다카는 전함과 모빌슈트에 타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그 조그만 틈 사이로 일일이 체크할 여유도 없는 만큼 서로를 알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있다. 애시당초 반자이 어택처럼 특공을 걸고 있는 [[타케미카즈치(기동전사 건담 SEED)|타케미카즈치]]를 파괴시켜야 하는데 당시엔 이미 [[세이버 건담]]도 두 대의 [[자쿠 워리어]]도 다 대파돼서 거기까지 가서 공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전력은 신의 [[임펄스 건담]] 하나 뿐이었다. 게다가 시간상으로는 1화 직후이지만, 토다카와 신의 관계를 묘사하는 회상씬은 임펄스의 공격을 받고 배가 침몰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나온다는 점에서 작위성을 지적하기도 한다. 애초에 토다카가 등장할 때는 이런 회상씬 자체가 없었다. 그리고 애초에 먼저 공격해온 건 오브군 쪽이다. 당연히 [[미네르바(기동전사 건담 SEED)|미네르바]] 쪽은 자기 방어를 위해 응전할 권리가 있고 그것에 따라 오브 함대를 발라버린 것에 불과하므로 딱히 비난받을 이유는 없으며, 오히려 이는 후쿠다가 개인 간에 선의가 오가는 은인관계였다고 할지라도 전쟁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비정하다는 걸 묘사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토다카 대령 역시 석연찮은 명령이 탐탁지 못해서 꺼리면서도 군인이라는 자신의 신분에 맞게 전투를 수행했고 신 역시 하나의 군인으로서 동료들이 안 죽게 지켜야 한다는 자신의 직무를 다한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배은망덕이라는 비판은 너무 과하다고 볼 수있다. ...다만 지금까지도 꽤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던 신이 했던 짓이기에 결국 신에 대한 호감도를 깎아먹은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사실 이렇게 이전까지 호의를 받았던 적군을 손으로 죽인 주인공은 [[아무로 레이]]부터 단골로 등장한 클리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